청송소방서는 2월 7일자로 문정환 2대 소방서장의 취임과 동시에 현장부서 초도 순시 및 화재에 취약한 대상의 현장 점검으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직원들에게 각종 재난에서 빈틈없는 철저한 현장 활동을 당부하였으며, 화재 예방을 위해 시설물 등을 세부적으로 점검하고, 실정에 맞는 적합한 안전 대책 마련을 당부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대 문정환 청송소방서장은 김제 출신으로 제13기 소방공무원 간부후보공채로 임용된 후 ▲경기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 ▲소방청 소방정책국 소방정책과 복지계장 ▲소방청 기획조정관 기획재정담당관실 기획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문정환 서장은 풍부한 업무경험과 추진력, 현장지휘 능력을 겸비했으며, 평소 소탈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과 격의 없이 지내는 등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정환 서장은 “다양하고 복잡한 재난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중심이 되어 청송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학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