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운영위원회(청소년문화의집)는 3월 16일 청소년문화의집 1층 휴카페에서 청소년문화의집 이용자를 대상으로 슈링클스 공예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문경시청소년운영위원회 제22기는 진로체험 기획을 하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여러 체험을 통해 나무처럼 쑥쑥 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나무’라는 이름을 정하고 우리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진로과정을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주제가 있는 진로체험을 기획하고 있다.
첫 번째 진로체험 활동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예과정을 선택하여 지난 9일 직접 배웠고 주말에는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슈링클스 공예 체험부스를 운영하게 되었다.
4월에는 친구랑 함께하는 진로체험을 계획하고 있으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탐색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이번 체험을 기획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김○담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체험부스를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이 평소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하려고 합니다. 우리 청소년운영위원회‘나무’와 함께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하는 과정에 도움과 즐거운 추억이 되면 좋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김규철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