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학교와 도서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공공기관의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효율적인 활용과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의 구현에 목적을 두며, 학교에서 생산하고 보유하는 기록물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루어진다.
주요 점검사항은 ▲기록관리의식 ▲문서고 운영 ▲기록물 생산·등록 ▲비전자기록물관리 ▲생산현황통보 기한 준수이다.
추후 영양교육지원청은 기록관리 점검에서 발견된 미흡한 부분에 대한 신속한 후속조치를 통해 철저한 기록물 관리를 할 예정이다.
이경 교육장은 “기록물 관리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통하여 효율적인 기록관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업무부서/행정지원과 054-680-2214)
임성철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