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11월 6일(토) 저녁 6시 안동문화의거리 특설무대에서“예술 거리로 나오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한국예총안동지회가 주관하는“예술 거리로 나오다!”는 시민들이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문화의 거리 상가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11월 6일(토) 열리는 행사는 사회자 이경민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테너 이상민, 통기타 가수 김이난, 뮤지컬 배우 손현진, 통기타 가수 징검다리, 클라샾 김현국, 벨로체 금관앙상블 천승환, 소노리떼 손정희 등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이서 보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상권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업무부서/문화예술팀 054-840-6091)
김광열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