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상주지점 봉사단은 11월 16일 상주시에 연탄 3천장을 기증하고, 지역 내 사랑나눔 문화 확산 이웃 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을 펼쳤다.
2006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구은행은 올해도 상주시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연탄 3천장을 장애인 가정, 저소득 가정,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저소득취약계층 16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한 후 권선일 지점장은 “연말연시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해 임직원 급여 1% 기부금과 후원금 지원을 통해 상주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업무부서/사회복지과 054-537-7316)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