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25일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었던 군위읍 ‘서부리 동네방네 마을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군위읍 거주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환경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마을브랜딩을 거쳐 마을굿즈, 우편함, 문패 등을 제작하여 마을에 대한 애착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관리되도록 진행되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경관개선에 대한 관심과 공동체 의식을 증진시킴으로써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기반조성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업무부서/지역재생담당 054-380-6172)
강현숙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