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도산면농업인상담소가 지난 11월 29일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부지(안동시 퇴계로 2580) 내로 이전했다.
기존 도산면농업인상담소는 도산면행정복지센터 내에 설치되어 있었으나, 행정복지센터 건물의 신청사 이전에 따라 농업인들의 편리한 영농상담을 위해 함께 이전하고, 전화번호 또한 새롭게 변경(☎054-840-4641) 했다.
안동시 관내의 농업인상담소는 읍면동에 총 1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관할 지역 농업인에 대한 영농기술 상담과 재배기술 지도,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4-H회와 같은 학습조직체 육성 등 여러 가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산면 농업인의 편의 제고와 사무실 운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상담소를 이전하게 되었다.”라며 “새로운 사무실에서 새로운 자세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업무부서/지도기획팀 054-840-5611)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