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초등학교는 11월 15일(월)~30일(화), 시 울림 학교 감성 교육활동으로 시 낭송대회와 시화전 기회를 가졌다.
매년 ‘시 울림 학교’ 사업으로 시낭송 대회와 시화전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감성을 키우는데 중점을 둔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교 특색 교육인 ‘시 울림이 있는 학교’는 전교생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했다. 1학생 1동시집을 제공하여 시와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자신이 직접 지은 시를 그림과 함께 표현한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학생들 마음에 시 울림이 가득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었다.
박이호 안동초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시를 읊으면서 마음의 울림소리를 듣기 바라며 아름다운 사람으로 성장해 가기를 기대하고 감성을 키우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려했다.(업무부서/안동초 054-854-2045)
강현숙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