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의 세부사업인 안전거리 조성사업이 마무리되었다.
이 사업은 상주시 성동1길과 남문2길 180m 구간에 1억 5천만원을 들여 주택 외벽에 아기자기한 그림을 담은 벽화를 그리고 LED 조명과 새, 별, 달 모양의 장식 조명을 더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기존에 어둡고 침침해 보행에 어려움이 많았던 골목길이 보다 아름답고 안전한 거리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이 상주시 곳곳에 활기를 주고 있어 기쁘다”며 “남은 도시재생사업도 순조롭게 마무리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업무부서/도시과 054-537-7586)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