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석파 외 4명)는 지난 3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를 준비한 김석파 회장은 “코로나로 외출이 힘든 어르신들께 겨울 동안 드실 수 있는 김장김치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시춘 우보면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이 자유롭지 않았던 취약계층에게 식사 도움을 준 봉사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업무부서/총무담당 054-380-6763)
강현숙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