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대표 김원기)는 12월 9일(목)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하수처리장 및 분뇨처리장, 소각시설 등을 운영하는 관리업체로서 지역사회의 환경뿐 아니라 따뜻한 나눔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여왔다.
전달식에 참석한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 영양사업소 기진식 소장은 “지역의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영양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하였다.”라고 말했다.
남상성 주민복지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지쳐있는 상황에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업무부서/주민복지과 054-680-6261)
임성철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