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은 12월 30일(목)부터 시작되는 정시원서접수를 앞두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역량에 맞는 맞춤형 진학설계 지원을 위해 12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3일 간, 6개 지역에서 『2022대입 찾아가는 정시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정시상담은 경북진학지원단 48명의 교사가 상담을 진행하며 상담신청은 학교를 통해 12월 16일(목)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상담 일시 및 장소는 아래와 같다.
일 시
| 장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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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7.(월) 14:00~18:00
| 안동(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 울진(울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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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8.(화) 14:00~18:00
| 포항(포항여고)
| 경산(경산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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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9.(수) 14:00~18:00
| 구미(구미고)
| 경주(경주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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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백신접종 완료자 또는 미완료자의 경우 상담일 기준 48시간 이내 PCR 검사결과 음성을 받은 학생에 한하여 참가를 허용한다.
행사를 주관한 경북진학지원센터(센터장 이용조)는 “2022 대입은 첫 통합형수능체제, 약대선발, EBS연계율 감소, 제2외국어/한문 절대평가 전환, 여전한 수도권 쏠림 현상 등 여러 크고 새로운 변수로 인해 정시 지원과 결과예측이 어느 때 보다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진학지원센터와 진학지원단은 이런 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준비를 통해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표했다.
정인보 원장은 “고교생활의 2/3 이상을 코로나와 함께 해온 수험생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한다. 이번 정시상담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과 경북진학지원센터에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을 전했다.(업무부서/교육지원부 054-840-2206)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