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18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가창력 끝판왕들의 황홀한 무대와 환상적인 콜라보로 진행되는‘알리 & 민우혁의 특별한 하루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생의 동반자를 만났음에도 사랑의 설렘을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그린 곡‘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지우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으로 실력파 여성 솔로 가수 알리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압도적인 비주얼과 연기력, 가창력으로 최고의 뮤지컬 스타 민우혁의 지킬 앤 하이드,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드라큘라 등의 다양한 뮤지컬 넘버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알리 & 민우혁의 특별한 하루 콘서트(18일)’, ‘힙×펀 열정콘서트(21일)’,‘2021 스페셜 콘서트(29일)’등의 대중성과 볼거리 있는 공연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한다.
알리 & 민우혁의 특별한 하루 콘서트는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1만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054-840-3600번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