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앙라이온스클럽은 12월 16일(목) 관내 어려운 이웃에 연탄 1,000장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연탄 500장씩을 전달하며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대현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항상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나눔 활동을 해주신 중앙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업무부서/남원동 537-8581)
김광열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