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동해물류 김대현 대표는 코로나19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릉군민들을 위해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동해물류 김대현 대표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에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동해물류는 지역의 사회적기업으로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이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며, 성금으로 추운 겨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말로 답했다.(업무부서/주민복지과 054-790-6176)
김광열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