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 국장)은 12월 23일 '안동시 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 성금 200만 원을 안동시에 기탁했다. 성금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권영세 안동시장과 박동수 국장, 백한철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성금은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안동시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은 빠르고 정확한 보도를 지향하는 신뢰받는 언론사로서 매년 복지 취약계층이나 어려운 아동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성금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동수 경상매일신문 국장은 “이번에 기부하는 성금이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에 희망을 전달하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희망나눔을 실천하는 경상매일신문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업무부서/희망나눔팀 054-840-5253)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