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30일(목) 관내 착한가게 2개소를 방문하여 “착한가게”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랑의 열매 착한 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정기 기부 캠페인으로 19호점 골프존파크(대표 이문순), 20호점 선희네 식당(대표 김선희)이 동참하게 되었다.
골프존파크 (대표 이문순)는 “적은 금액이지만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선희네식당(대표 김선희)은 “모금된 기부금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여 착한가게에 가입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착한가게 가입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쓰겠다.”고 밝혔다.(업무부서/맞춤형복지담당 054-680-5421)
임성철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