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일보는 안기동·임하면·길안면에 온정을 전달한 데 이어, 12월 29일(수) 임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상자를 기탁하였고, 올해 안에 3개 지역을 추가로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의 정론직필을 선도하는 세명일보는 ‘세상을 밝히는 신문’을 사명으로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 및 복지향상을 위해 성금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창원 대표는 “세밑 강추위와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이웃 가족과 왕래가 제한되어 더욱 외롭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영수 임동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는 세명일보에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업무부서/주민지원팀 054-840-4514)
김광열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