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수 안동소방서장은 지난 3일 안동 충혼탑에서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2022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심학수 소방서장 외 간부공무원 5명의 소규모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엄숙히 진행됐다.
이후 심학수 소방서장은 안동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각 부서별 과장 및 센터장에게 2022년 주요 업무현안과 추진사항 등을 보고 받았다.
심학수 소방서장은 “현장에서 우리 소방조직의 전문능력을 발휘해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시·군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부서장께서는 직원들의 능력 향상에 소홀함이 없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업무부서/예방안전과 054-880-6639)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