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1월 21일(금) 대회의실에서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 및 신규공무원 직무연수를 실시 했다.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란 멘토(mentor, 도움을 주는 선배직원)와 멘티(mentee, 도움을 받는 신참직원)가 한팀이 되어, 임용일로부터 1년간 멘티의 잠재능력을 개발해 핵심인재로 육성하는 체계적인 활동을 말한다.
이날 행사는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멘티) 결연식, 반부패·청렴 서약식, 신규임용자 직무연수 순으로 진행했다.
영양청의 신규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무연수의 내용은 ▷공문서 바로 쓰기 ▷세입·세출 실무 ▷재산·물품 실무 등 행정업무 전반에 관한 것으로,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심을 두었다.
이경 교육장은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들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주고, 후배 공무원들은 열린 마음으로 배우고 익혀 영양교육의 교육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업무부서/행정지원과 054-680-2211)
임성철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