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1월 21일 금요일에는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하여 기획경제위원회 이칠구 의원(포항)과 의회사무처 직원이 설을 열흘 앞두고, 포항시 장기면 소재 양포행복한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설 어린이들을 위해 경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칠구 의원은 “오늘 전달한 물품들이 시설 어린이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복지시설의 지원이 여의치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 큰데, 도의회에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고 사랑과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업무부서/기획경제전문위원실 054-880-5321)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