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안동지킴이 내사람들’ 회원들이 1월 20일(목) 태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홍성군 특산품으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광천김 선물세트 50만 원 상당 물품을 기탁했다.
지속적인 후원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영탁 안동지킴이 내사람들’은 저소득층 뿐만 아니라 나눔의 손길이 꼭 필요한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김창균 태화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영탁 안동지킴이 내사람들’의 관심과 정기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업무부서/맞춤형복지팀 054-840-4830)
김광열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