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진보식자재마트에서 지난 1월 18일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0박스(460만원 상당)를 진보면에 기부했다.
진보식자재마트는 2018년부터 설, 추석 명절 때마다 청송군 내 저소득 가정에 생필품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해 8개 읍‧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윤경희 청송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웃 사랑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업무부서/맞춤형복지담당 054-870-8823)
임성철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