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파천면새마을회(회장 김종주)에서 설을 앞둔 20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40상자, 1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김종주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환경에 처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파천면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이런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들이 이어져 모든 군민이 행복한 청송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업무부서/주민생활지원담당 054-870-8703)
임성철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