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개발은 1월 25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로하고자 식품꾸러미 60상자(시가 300만 원 상당)를 안동시 북후면 외 4개의 읍면동에 전달했다.
기부 받은 식품꾸러미는 당면, 떡국, 한과, 튀김가루, 부침가루, 식용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동시 관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다미개발은 안동시 북후면에 소재한 업체로서 저소득층에게 물품을 기부하고 지역 발전과 함께하는 나눔에 솔선수범으로 참여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품꾸러미를 기부한 다미개발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탁해 주신 물품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업무부서/희망나눔팀 054-840-5253)
강현숙 기자(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