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시민교육 사진(홈패션)
(사진 아래/부동산재테크)
영주시는 올해 상반기 주간반 시민교육 수강생을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주간반 교육과정은 △인문교양(생활민화, 서예, 부동산재테크 등) △문화예술(양재, 드로잉, 헤어디자인 등) △자격증(네일아트) 3개 분야로 이루어져 총 17개 과목에 277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비말 전파의 우려가 있는 운동, 노래교실, 요리, 바리스타자격증반 등의 일부 과목은 미시행된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7일부터 오는 6월 24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만18세 이상 영주시민이면 누구나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yeongjulll.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영주시 평생학습센터(☎054-639-76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근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오랜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여가활동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이번 교육이 일상 속 작은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승진 기자(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