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다섯 번째 공연 ‘안동아코디언동호회 & 웅부실버악단 크로스오버 신바람 콘서트’가 20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안동아코디언동호회 & 웅부실버악단 크로스오버 신바람 콘서트’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평균연령 68세 이상의 시니어층들이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건전한 여가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본인의 인생을 당당하게 즐기고자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는 단원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번‘안동아코디언동호회 & 웅부실버악단 크로스오버 신바람 콘서트’는 희망의 새봄을 맞아 대중가요, 동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연주한다.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여섯 번째 공연으로는 3월 2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젊고 패기 있는 남성 3인조 ‘씨클래식의 트롯 마스터피스’ 관람이 가능하다.
‘안동아코디언동호회 & 웅부실버악단 크로스오버 신바람 콘서트’는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5천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054-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rts)로 확인할 수 있다.
김승진 기자(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