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는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상주시의회 김태희 의원이 선임됐으며, 정석현 SC제일은행 상주지점장, 오규섭 前 상주시의회 전문위원, 조강재 세무사 등 총 4명이 선임되었다.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는 4월중 20일간 진행되며, 2021회계연도 상주시 세입·세출, 명시·사고·계속비 이월, 채권·채무, 재산·기금, 금고에 대한 결산 후 상주시에 검사 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위촉식에서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을 계획된 목적에 알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상주시의 건전재정 운영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결산검사를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업무부서/의회사무국 054-537-7841)
김승진 기자(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