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암전력주식회사(대표 송대영, 김명희 부부)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일직면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송대영 대표는 일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평소 관내 전기수리가 필요한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방문하여 꾸준히 재능기부를 해왔다. 배우자 김명희 일직면부녀회 부회장도 지역봉사활동을 통한 더불어 잘사는 동네 복지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
기부한 금액은 일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금고에 기탁하여, 일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보일러, 낡은전선 교체 등)으로 관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대영 대표는 “작은 보탬이 도움이 되어 기쁘고, 일직면 복지소외계층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원경 일직면장은 “어려운 취약계층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선행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업무부서/주민지원팀 054-840-4266)
김승진 기자(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