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동)는 3월 17일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4개동(태화,옥,평화,강남)에 성금 240만 원(동별 60만 원)을 전달하며 ‘2022년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에 동참했다.
안동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비롯하여 ‘초·중·고등학교장학금 전달’, ‘김장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환원 활동으로 꾸준히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소외계층 위기 해결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동 이사장은 “지역 내 힘든 주민을 위해 뜻 깊은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실시하는 연중 모금사업으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마련하고 신속하게 지원하는 긴급구호비로 소중하게 사용된다.(업무부서/맞춤형복지팀 054-840-4828)
김승진 기자(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