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한국라이스텍은 관내 어린이집에 전달해달라며 쌀과자 87박스를 지난 17일 안동시에 기부했다.
이날 개최된 전달식은 권영세 안동시장, 최정호 농업회사법인 ㈜한국라이스텍 이사, 김혜원 어린이집연합회장이 참석했다.
기부 받은 쌀과자는 관내 어린이집 87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시 남후농공단지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한국라이스텍은 백미, 현미, 잡곡류 유통업체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백미와 쌀과자를 기부하며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 참여하고 있다.
최정호 ㈜한국라이스텍 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번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부해 준 데 이어 이번에는 쌀과자로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한국라이스텍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관내 어린이집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업무부서/희망나눔팀 054-840-5253)
김승진 기자(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