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현 영주시장은 지난 24일 김대권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장의 지목으로 탄소중립 및 폐기물 감량 실천을 위한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릴레이 챌린지에 참가했다.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는 올해 초 사단법인 안전문화교육원 차윤정 원장이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이다.
본 챌린지의 목적은 생활 속 탄소중립 순환 경제 실현과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고자 이면지나 박스 뒷면 등 재활용 피켓으로 과대포장을 줄이자는 문구를 알리고, 다음 참여자 3인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포장 제품을 최소화하는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탄소중립과 환경보호가 이루어진다”며, “시민 모두가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에 동참해 ”고 시민들에게 요청했다.
한편 장욱현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강영석 상주시장, 장정석 군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윤종진 영주경찰서장을 추천했다.(업무부서/환경보호과 054-639-6793)
김승진 기자(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