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3월 27일(일) 오후 2시에 안동시 제비원로 122(구 농고사거리, 옥야빌딩 2층)에 위치한 ‘권영길 예비후보 안동시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안동시민과 함께 새 미래 찬란한 안동의 새 시대를 연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안동시청 브리핑실에서 ‘30만도시 명품 안동건설’을 목표로 경제와 인구라는 지역통합과 경제활성화를 체계적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공식 출마 선언을 16만 안동시민과 30만 출향인에게 보고하는 기자회견 자리를 마련했다.
권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코로나로 많은 것을 잃어버린 민생과 경제, 복지, MZ청년정책, 중·소상공인을 살릴 지원과 육성 정책 등을 밝히고 앞으로 역동적인 현장 소통시대를 열기 위해 ‘선심성 공약 NO’를 과감히 배제했다.
권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기점으로 8대 비전 51개 세부과제를 녹여낸 각 사업을 실행과 출발을 알린다. 또한 정치신인으로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섬기는 자세로 ▲새로운 정치, ▲투명한 정치, ▲청렴한 정치 등 지방자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30만도시 명품 안동건설을 목표로 하나부터 열까지 투명하고 청렴한 소통시장으로 면모를 갖춰 시민의 손발이 될 것이다.”면서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안동의 대전환을 보고하고 잠재된 동력을 일깨워 역동적인 새 시대 스마트 시티, 명품도시를 위해 인적자원과 그물망 네트워크를 총동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권 예비후보는 “안동시민의 행복한 삶을 돌려드리기 위해선 강한 체력과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해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사즉생 각오로 불철주야 시민의 곁을 지키는 울타리가 될 것이다.”면서, “안동시민의 공간인 선거사무소 방문을 언제나 환영하며, 저를 포함한 모든 캠프 관계자들이 민심을 경청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귀를 열고 듣겠다”라고 덧붙였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 임하 출생, 안동농림고(한국생명과학고), 상주대. 영남대 행정대학원 정치학과(석사)를 졸업, 성주부군수, 동해안발전본부장, 경북도청 대변인,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첫날부터 능숙하게 행정안정과 민생안정을 원칙으로 정하고 침체된 안동, 위기의 안동, 문제는 경제와 인구다!라는 답을 알고 해결책을 가진 국민의힘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42년 행정 경험과 복지와 소통력, 9급에서 공무원에서 출발해 2급 지방이사관까지 오른 특이한 이력으로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갖춘 안동이 키운 준비된 일꾼으로 정평이 나있다.
김승진 기자(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