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재윤), 새마을부녀회(회장 장명숙)는 새봄을 맞이하여 3월 30일(수) 자체적으로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30여 명의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 및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하천 및 농경지 주변의 생활쓰레기와 폐비닐, 농약빈병 등을 수거하며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우재윤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서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하게 지내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석 입암면장은 “봄철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회장님과 회원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입암면을 위해서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깨끗한 입암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업무부서/주민생활지원팀)
임성철 기자(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