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설레이게 사과 꽃이 있어야 할 곳에 착착 자리하며 피기 시작하니 뭔가 설렘 뿜뿜 봄인 듯~ 순수한 백색의 미 뿜으며 활짝 사과 꽃 만개하게 되고,
얼마나 멋진 명품사과가 만들어 질지 수수하지만 화려함 더해져 엄청 고고한 자태 풍기며 사진 찍게 만드는 걸 보면 사과 꽃 꽃말 중 유혹이라는 치명적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탐스레 익은 사과를 만나자는 것은 아니다.
향기를 머금고 있는 사과 꽃과 조우해보자는 말이다.
사과 꽃 향기가 얼마나 향기롭고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지 맡아보지 않은 이들이 아니라면 모를 것이다.
사과의 꽃말은 유혹이다. 그 향기에 취하다보면 마음은 벌써 사과 꽃 향이 비집고 들어와 뒤흔들어 놓는다.(자료제공/기획감사실 공보담당 054-870-6062)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