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손종희)는 5월 4일(수)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서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푸드트럭 유아주스 및 간식 배부, 방울토마토 심기, 사진촬영 및 풍선배부, 장난감 뽑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여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2020년 6월 개관한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상주시에 거주하는 취학 전 영유아 및 보호자,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장난감 대여 및 놀이체험실, 시간제보육실, 각종 참여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포괄적 육아종합전문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손종희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해준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도 관내 영유아들이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