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따스한 음식 나눔 ‘행복으로 가득찬 5월’
  • 가흥1동 지역맛집 돼지코(대표 조순희),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돼지갈비찜 50kg 기탁



  • 영주시 가흥1동은 지난 6일 지역 맛집인 돼지코(대표 조순희)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돼지갈비찜 50kg(1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날 조순희 대표는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어버이날 홀로 지내게 될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개별포장한 돼지갈비찜을 기탁했다.  


    기부받은 돼지갈비찜은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체적·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반찬배달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100가구에 전달했다. 


    조순희 돼지코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자금 가흥1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우리 이웃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준 돼지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가흥1동 또한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2-05-08 20:01]
    • 김승진 기자[sjgim57@naver.com]
    • 다른기사보기 김승진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