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 적십자문수봉사회, 무섬마을 ‘이야기가 있는 꽃밭’ 조성
  • 외나무다리 건너 또 무섬마을이?



  • 영주 적십자문수봉사회는 지난 26일 영주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무섬마을의 외나무다리 너머 ‘이야기가 있는 꽃밭’을 조성했다.  


    이날 조성된 꽃밭은 꽃단지에서 흘러나오는 핑크빛 키센스가 외나무다리를 지나 다알리아 무섬마을을 감싸고 흐르는 모습을 형상화해 무섬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봄을 선물했다.  


    임준자 회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무섬마을을 찾아주신 많은 관광객들에게 금빛모래, 내성천의 윤슬과 함께 외나무다리 건너 아름다운 꽃으로 힐링할 수 있는 볼거리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임윤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2-05-3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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