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당국, 3일 오전 10시 밀양시 부북면 산불현장통합지취본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주불 진화가 끝났다”고 밝혀.
이번 산불로 축구장 1068개 면적에 달하는 산림이 불에 탔거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 산불 원인은 조사중.
산불진화헬기 200대(산림 103대, 국방부 73대, 소방 19대, 경찰 5대)가 동원
특수진화대 등 1213명, 공무원 1201명, 군장병 2011명, 소방 1884명, 경찰 700명 등 총 8412명이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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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일보.산림청 제공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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