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경북북부권역 4개 지사(안동, 영주봉화, 문경예천, 의성군위)는 합동으로 지난 6.13.(월) 본격적인 마늘 수확 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건보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어르신 건강마을’로 선정된 경북 의성군 안평면 신월리 소재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경북북부권역 4개 지사직원 32명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마늘 수확을 도움으로써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했다.
이날 마늘 수확에 앞서 대구경북지역본부 현재룡 본부장은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어르신 건강마을’마을회관에 혈압계를 증정하였으며 “마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했다.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북부권역 4개 지사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ESG 경영실천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아겠다” 고 했다.
박영식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