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경북온뉴스] 21일 최초의 국산 로켓 '누리호' 10월 21일 발사 성공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성공적으로 우주로 날아 올랐다.
실제 기능이 없는 모사체(더미) 위성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
12년에 걸쳐 개발된 최초의 국산 로켓(발사체) ‘누리호’
한국이 로켓 발사 실험을 시작한 지 30년 만에 ‘우주로켓 독립의 날’ 맞아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