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정인보)는 7월 26일(화) 소프트웨어사업의 과업 내용 확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하반기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는 3개 부서, 11억 3,450만원 예산의 5개 소프트웨어사업 추진에 따른 과업내용 확정, 적정 사업기간 산정, 사업비의 적정성 등을 심의·의결했다.
소프트웨어 진흥법에 따라 2021년 부터 운영중인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5명의 위원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공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심의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이번 심의대상 사업 중 4개 사업은 “2023년 내친구교육넷 유지관리”를 비롯한 2023년 사업으로 2023년 1월 1일부터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과 예산산정 등을 미리 준비하여 이번 과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정인보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장은 “지금이 2022년 업무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2023년 업무를 준비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업무를 미리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하겠다.”라고 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