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경북온뉴스) 김승진 기자 = 울릉군은 민선8기 남한권 군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울릉도형 「청정 새마을운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함께 만들어가는 청정 울릉 만들기”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23일 진행된 캠페인에는 울릉군새마을회 회원 35여명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함께 도로위 방치되어있는 각종 무단적치물에 자진정비 계도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이와 함께 홍보 전단지를 도로가 주변 영업장을 방문하여 배부하는 등 새롭게 펼쳐지는 울릉도형 청정 새마을 운동을 알리는데 큰 힘을 쏟았다.
울릉군은 오는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불법·무허가 옥외광고물 단속, 불법 폐차량 방치행위 단속 및 국가항 일제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청정 새마을 운동을 전개하여 깨끗한 관광섬 울릉도를 만드는데 힘쓸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눈이 많이 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울릉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회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깨끗한 울릉을 만들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청정한 울릉의 이미지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www.tk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