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8. 12.(토) ~ 14.(월) 3일에 걸쳐 안동시를 방문한 잼버리 대회 참가단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교통안전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체코·루마니아 참가단 100여 명과 우루과이 참가단 33명이 안동 지역을 방문, 병산서원과 하회마을, 월영교 등에서 안동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는 100여 명이 넘는 대회 참가단이 대형 버스를 이용하여 체험장소를 이동하는 만큼, 잼버리 대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체험장소를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지원 활동을 하였고, 참가단은 별문제 없이 체험활동을 한 후 귀국길에 올랐다.
방문지 인근 진출입로에 대한 불법 주정차 등 교통소통 방해 요소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 요청 및 이동 시 차량 에스코트, 수송 기사에 대한 음주감지 등 교통안전에 집중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