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검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8월 23일(수) 오후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이륜자동차 출장 정기 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출장 검사는 이륜자동차 운행 시 소음(배기, 경적) 및 배출가스가 운행차 배출 허용기준에 적합하게 배출되는지 2년마다 지정된 정비업체에서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하는 이륜자동차 소유자 10명(공검면 6명, 은척면 4명)에 대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출장 검사는 지정된 정비업체들이 시내에 위치하여 발생하는 면 지역주민들의 이동에 따르는 불편함과 위험 요소를 없애고 주민편의를 위해 실시하는 서비스다.
최재응 공검면장은 “장거리 출장 검사에 따르는 불편함과 위험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만큼, 관내 이륜자동차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석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진혁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