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6일) 서울 숭례문과 광화문 일대에서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시가행진이 펼쳐진다.
10년 만에 부활한 올해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선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 고위력 탄도미사일 등 국산 첨단무기체계 등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육·해·공·해병대 병력 4천여 명의 행진에 이어 한미 동맹을 상징하는 미8군 전투부대원 300여명도 참여한다.행사는 TV 등으로 생중계 된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