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10. 30.(월) 경북 하이텍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랑의 아침밥 나누기 ‘청춘밥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위 캠페인은, 지난 2016년부터 8년째 진행중이며, 학업으로 지친 학생에게 경찰·교육기관·유관기관·학부모 등이 함께 응원을 하며 아침밥을 제공함과 동시에, 학교폭력·도박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예방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안동시와, 안동교육지원청, 아동안전보호협의회, 365청소년지원단과 경북하이텍고등학교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안활동으로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