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늘 이렇게 시장님과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마무리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진으로 봐서는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인증샷이 당사자들에겐 아마도 영예로울 수 있겠으나 "가운데 저사람 누구야?" 그럴수 있을텐데 왜 이렇게 사진을 찍을까?
차라리 전달하는 모습이나 전하는 사람(시민)을 부각시켰으면 하는데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일까?
뒷 배경이나 색상도 특정 정당을 연상케하는 삐뚤빼뚤하기만 한 안동시 행정.
새해에 할 일이 많을듯 하다.
*모자이크 처리된 사진이지만 당사자의 이의가 있다면 즉시 편집해 드릴것을 알립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