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29일 2월 확대간부회의 시 ‘2023년 영양군 성과관리 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7개 우수 부서를 시상했다.
영양군 성과관리 종합평가는 주요업무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성과관리에 대한 자체종합평가로 군정 효율성과 책임성 제고 필요성에서 2021년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평가대상은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17개 부서(의회사무과 제외)이며, 실적기간은 2023년도 1년 간으로 평가는 정량, 정성, 가감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평가에서 성과평가 우수부서는 최우수 종합민원과, 우수 자치행정과, 농업기술센터, 장려 건설안전과, 기획예산실, 재무과 등 총 6개 부서가 선정됐으며 산림녹지과는 전년대비 6계단 도약해 노력상을 받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중앙 및 경북도 주요시책 평가와 연계한 성과 관리 종합평가는 군정 현안 및 역점사업의 실행력을 군민관점에서 평가하는 것인 만큼, 앞으로도 평가실적 향상에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