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안동시 임하면 한 국도에 걸려져 있던 태극기를
안동시 임하면 당직근무자가 제거하고 있다.
강풍으로 뽑혀져 제멋대로 펄럭이고 있어 자칫 안전사고 까지 우려 되는 상황이었기에 면사무소에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또한 주변에는 이렇게 도로에 떨어져 있던 태극기를 누군가 챙겨놓은 듯한 태극기도 볼 수 있었다.
특히 도로 가장자리에 세워 놓은 태극기도 있었다.
모두들 3.1절 만세운동의 참뜻을 되새기겠다는 마음이 앞섰던 안동의 3.1절을 기록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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